구글 번역, 파파고 뭐가 더 좋을까? 모든 번역사이트를 제공하는 번역기들

초등학교 때 알파벳을 처음 배운 것을 영어의 첫걸음이라 시작한다면 아직 걸음마를 떼지 못한 지 20년이 다가옵니다. 영어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나의 의지는 그 생각을 초월하고 늘 번역기의 도움을 받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번역의 질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각 번역기(구글,네이버,카카오 등)는 때론 정확할 때도 때론 전혀 엉뚱한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번역기들 이란 사이트는 구글 번역, 파파고 번역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모든 번역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Knowledge of languages is the doorway to wisdom.”

- Roger Bacon -

 

 

언어에 대한 지식은 지혜로 들어서는 문이다. 를 번역해보겠습니다.

 

 

모두 다른 결과를 보여주네요..

 

 

물론 doorway의 뜻은 출입구가 맞지만 지혜의 출입구보다는 지혜의 문이 더 어감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번 번역은 카카오와 마이크로 소프트의 번역이 좀 더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여러 경험상 어떤 문장이냐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모두 번역을 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번역 정보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translators.to

 

번역기들

다양한 번역기들을 동시에 이용하고 비교해보세요. 구글(google), 카카오(kakao), 파파고(papago), 빙(bing), 왓슨(watson), 아마존(aws), 얀덱스(yandex), 시스트란(systran), 바이두(baidu), 유다오(youdao), 소우거우(sogou), 텐센트(tencent) 번역을 지원합니다.

translators.to

이상으로 번역기들의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