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 블루투스 동글 리시버 BU-4096 리뷰

ET의 리뷰/IT|2018. 10. 1. 20:48







해킨토시에 유선으로 매직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를 연결하여 사용하다가 기회가 되어 블루투스 동글인 BU-4096을 구매하여 정상적으로 설치가 됨을 확인하여 이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블루투스 동글 BU-4096

해킨토시용 블루투스 동글로 추천을 많이 받고있던 BU-4096을 구매하였습니다. 이유는 애플은 브로트컴사의 칩셋을 사용하는 다른 타사 블루투스 동글의 경우 다른 칩셋을 사용하고 BU-4096 시리즈 만 브로드컴의 블루투스 칩을 사용한다고 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컴퓨터 주변기기인 블루투스 동글인 만큼 제품 포장은 단순하며 진열대에 DP하기 좋게 구멍도 나있지만 지방도시 어느곳에서도 오프라인에서 구매 할 수가없어 인터넷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7200원 선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뒷면또한 간단한 제품사양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는 브로드컴 칩셋이 달린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해야 했는데 인터넷 설명페이지에만 브로드컴이라 나와있고 제품의 뒷면에는 칩셋에 대한 설명은 있지 않았습니다.



BU-4096의 제품구성은 동글 본체와 설명서 드라이버CD가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엇인가를 구매하였을때 설치CD가 동봉되어 있는것이 오래되어 반가웠지만 한편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하나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좌측이 블루투스 동글 BU-4096이고 우측은 제가 그냥 사용하는 무선마우스의 리시버입니다. 몇 mm 정도 긴 것을 보실 수 가 있는데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저는 노트북을 세워서 보관하기때문에.) 약간 불편하거나 충전단자와 같은 방향에 장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해킨토시에 BU-4096사용

저는 해킨토시 데스크탑 PC이외에 다른 애플기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 아이패드와 맥과의 연동 테스트는 진행해보지 않았고 매직 키보드와 매직 트랙패드만 블루투스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처음 블루투스 동글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의 환경설정에는 블루투스 환경설정 창이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동글을 연결한후에는 윈도우처럼 요란한 설치화면 없이


위 그림과 같이 블루투스 환경설정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또한 순정 맥과 같이 유선으로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연결해주니 별다른 설정 없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된 것을 확인 할 수있었습니다. 블루투스 관련 음향기기를 집에서 사용하지 않아 아직 확인해보지 못하였지만 사용 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사실 블루투스란것이 달려있으면 사용하고 없으면 사용하지 않는 무선전송 기술일 뿐이였는데 해킨토시와 키보드 셋트를 구매하면서 블루투스가 필요하게 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오래 써보지 않아 내구성에 대해 검증은 해보지 못하였지만 택배비가 아까울정도로 저렴한 비용에 실패 없이 한번에 키보드와 연결이 성공한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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