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스카이스캐너로 항공권 검색 예약하기

ET의 경험/ET의 여행|2019. 10. 2. 11:30

이번 호치민 여행은 스카이스캐너로 항공권을 결재하였습니다. 주로 인터파크 항공을 많이 애용했었는데 다른 항공사 편으로 왕복을 예약할 때는 스카이스캐너가 가장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스카이스캐너의 단점으로는 저렴한 항공권을 모두 보여주다 보니 근무중에 때려치우고 여행을 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 것 정도?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의 메인입니다. 왕복, 편도 혹은 여러 경유지를 들려 여행하는 다구간을 선택할 수 있고

출발지 도착지 , 일시 그리고 인원과 좌석등급을 선택할 수 있는데 돈을 많이 벌어 비즈니스석에 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이스캐너 검색을 하게 되면 추천순, 최저가, 최단시간 순으로 티켓 정보가 나옵니다. 왼쪽 옵션으로는 직항, 경유, 항공사, 출발, 도착시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호치민에서 저녁에 귀국 편을 타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데 그렇게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시간대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왜 제가 예매했을 때보다 싼 거죠??? 때로는 항공권이 일찍 사는 게 싼 게 아니라는 것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선택을 하시면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 또는 직접 항공사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신 가격이 진짜 가격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인상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접할 수 있군요.

 

저는 비엣젯과 티웨이 항공으로 출국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 다 저가 항공사지만 비엣젯은 위탁 수화물도 별도로 금액을 받고 있고 지연,서비스 모두 악명높은 항공사였기 때문에 그래도 귀국은 안전빵(?)으로 티웨이항공을 선택하였습니다. 사올 물건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위탁수화물도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도 큰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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